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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세 명의 선장🚢

누구에게나 처음은 두렵고도 설레는 법입니다. 모두 베테랑 엔지니어 출신이지만 팀장으로서는 스스로를 '초보 운전자'이자 '신입사원'이라 부르는 이들. 세 사람이 함께 나누는 리더십에 대한 고민과 텔레칩스에 대한 애정 어린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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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팀장님들! 간단하게 소속된 팀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종려: 안녕하세요, Core BSP 팀의 문종려 팀장입니다. 저희 팀은 신규 SoC 개발에서 가장 초기 단계인 검증과 하드웨어 브링업을 시작으로 커널 및 핵심 드라이버의 최적화까지 안정적인 SW 플랫폼 구축의 기반을 담당합니다. DRAM, PCIe, Ethernet, USB, Clock 등 핵심 고속 인터페이스의 안정화와 성능 확보를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임지훈: Security BSP 팀의 임지훈 팀장입니다. 저희 팀은 SoC 및 BSP 레벨에서 다양한 보안 기술을 설계·적용하고, 이들이 올바르게 동작하는지 검증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초기 부팅 구간부터 운영체제 영역단계까지 보안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구현과 테스트를 수행하며, Secure Boot, OP-TEE, HSM, Android Security 등 여러 보안 기술을 다루고 있습니다. 최성훈: Audio Tech 팀의 최성훈 팀장입니다. 저희는 오디오 분야 전반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SoC 내 Audio IP 및 DSP의 검증과 드라이버 개발·최적화 업무를 담당하며, Android Audio HAL 영역도 함께 맡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사의 오디오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T-sound라 불리는 자체 오디오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세 분 모두 올해 처음 팀장이 되셨는데 어떤 생각이 들으셨는지 말씀해주세요.

임지훈: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요즘 초보 운전자가 된 기분입니다. 예전에는 팀장님이 이끄는 방향을 따라 편하게 갈 수 있었다면, 이제는 제가 직접 운전대를 잡고 팀을 이끌어야 하니까요. 긴장감도 있지만 그만큼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최성훈: 저도 비슷한 마음입니다. 새로운 역할을 맡고 보니 마치 입사 첫날처럼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팀장 업무가 기존 개발 업무의 연장선일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역할이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매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문종려: 저는 ‘조직을 이끈다’는 부담보다는 같은 엔지니어의 시선으로 함께 고민하고 판단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팀장이 되었지만 기술을 이해하는 엔지니어로서의 정체성은 그대로이고, 그 기반 위에서 팀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처음 팀장 발령 소식을 들었을 때, 각자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임지훈: 오랜기간 엔지니어로서 업무를 하다보니 팀장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지 막막함이 컸어요. 그래서 발령 소식을 듣자마자 서점에 가서 팀장 리더십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서 제가 해야 할 역할을 나름대로 찾아보고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이려고 했습니다. 최성훈: 저는 전임 팀장님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워낙 팀을 잘 이끌어주셨던 분이라 그 빈자리를 잘 이어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됐죠. 지금도 중요한 판단이 필요할 때는 '전임 팀장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먼저 떠올리며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팀장님들은 어떤 사람이 ‘좋은 팀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문종려: 저는 무엇보다 의사결정에서 병목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신중한 편이라 의사결정이 늦어질 때가 있는데 저 때문에 팀원들의 업무가 멈추지 않도록 더 기민하게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고민의 시간은 유지하되 되도록 팀원들과 더 빨리 공유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최성훈: 저는 합리적인 결정으로 신뢰를 주는 리더가 되고 싶어요.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팀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리더의 핵심 역량인 것 같아서요. 꾸준히 유대감을 쌓으면서 팀원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어요. 임지훈: 업무에는 안정감을 관계에는 유연함을 주는 팀장이 되고 싶습니다. 팀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가이드해서 업무의 리스크를 줄이는 데 집중하려 합니다. 동시에, 팀원들이 저를 어려운 팀장이 아닌 언제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파트너로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해 어떤 변화들을 만들고 계신가요?

최성훈: 가장 큰 변화는 시야 확장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제 담당 모듈만 완벽하게 해내면 됐지만, 이제는 수많은 기술적 요청을 검토하고 우리 팀의 결정이 타 부서나 전체 시스템 아키텍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거시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나무만 보다가 이제는 숲 전체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임지훈: 맞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물리적 시간의 부족이 크더라고요. 프로젝트가 늘어나면서 각종 회의와 협의 요청이 쏟아지는데, 그러다 보니 정작 코드를 깊이 리뷰하거나 기술적 고민을 할 시간이 부족해질 때가 많습니다. 이제는 제가 직접 뛰기보다는 팀원들이 잘 뛸 수 있게 뒤에서 지원하는 것이 제 본업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과정 중에 있는 것 같아요. 문종려: 팀장이 되고 보니 ‘얼마나 공유하느냐’보다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같은 정보라도 전달 방식에 따라 팀원들의 이해와 행동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는 것을 넘어, 팀이 스스로 판단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를 하시면서 "아, 이건 정말 쉽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으실 것 같아요.

문종려: 네, 특히 팀원들의 업무 로드를 조절하는 게 쉽지 않아요. 특정 팀원의 업무량이 이미 포화 상태인 걸 뻔히 알면서도, 프로젝트 일정상 새로운 업무를 할당해야 할 때가 있거든요. 리더로서 미안한 마음과 책임감이 동시에 드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임지훈: 저는 팀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회의 때 나름대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참여도가 높지 않거나 답변이 너무 단답식이면 '혹시 어렵게 느껴지나?' 하는 고민이 생기곤 합니다. 팀원들이 고민이나 의견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계속 만들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세 분의 올해 목표가 있으시다면요?

최성훈: 올해는 여러 도전 과제가 예상되지만 이를 잘 극복하면 회사뿐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팀원들과 함께 주어진 과제들을 차근히 해결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문종려: 기존의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팀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맞아 새로운 개발 방식과 솔루션들을 접하게 되는데,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더욱 안정적인 SW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임지훈: 올해는 새로운 환경과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해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팀원들과 함께 차근차근 경험을 쌓으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안정적으로 한 해를 보내는 것을 넘어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고 팀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 Outro 세 명의 신임 팀장과 나눈 긴 대화 속에서 느껴진 것은 직함의 무게보다 큰 '사람'에 대한 애정이었습니다. 신입사원의 떨림과 베테랑의 책임감을 동시에 간직한 이들이 있기에 텔레칩스의 기술력은 단순히 숫자를 넘어 따뜻한 동료애로 완성됩니다. 도전과 성장을 멈추지 않는 리더들과 함께, 당신의 커리어를 완성해 보세요. 텔레칩스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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