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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요구를 적절하게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OS와 Device Driver를 개발합니다."

Automotive MCU 팀 박정모 팀장님

“최근 내연 기관차에는 반도체 수가 200~300개, 자율주행차는 2,000개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죠. 여기서 MCU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0%를 상회합니다. 이러한 시장에 경쟁력을 갖춰 진입을 한다면, 그 잠재적인 결과는 놀라울 수밖에 없습니다." 텔레칩스의 먹거리를 다루고 있는 Automotive MCU팀은 전사적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Global MCU 업체 TOP10입성을 목표로, 팀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도록 이끌고 있는 리더가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Automotive MCU 박정모 팀장을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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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Automotive MCU팀장을 맡고 있는 박정모입니다.

이끄시는 팀의 업무를 설명해주세요.

고사양부터 저전력/고효율의 차량용 MCU가 설계되어 나오면, 이 칩들을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해 BSP를 개발하게 됩니다. 차량용 MCU도 다양한 형태로 기획, 설계되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를 적절하게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OS와 Device Driver 를 개발합니다. 무엇보다 차량용 MCU는 높은 수준의 기능안전을 요구하므로 국제 표준(ISO26262, ASPICE)을 적용하여 높은 퀄리티의 SW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나요?

현재는 사내 신규 칩셋 프로젝트, Global 업체 프로젝트, 정부과제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차제, 파워트레인 등에 적용되기도 하고 그 외에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 가능성이 있는 VCP의 Enhanced 모델인 VCP3를 기획, 설계 및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에서는 VCP3가 설계되어 나오면, 이를 구동하기 위한 SW를 구현하며, 품질과 안전 모두를 충족하기 위해 ASPICE와 Functional Safety 등을 적용합니다.

팀장님만의 리더십 방향성이 있으실까요?

팀원 모두가 일터를 놀이터처럼 여길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게 팀장으로서 제가 제시할 수 있는 팀의 비전입니다. 즐겁게 일하자고 하는 게 때로는 이상적인 말로 들릴 수 있겠지만, 즐거움이 주는 생산성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놀이’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설정하고, 타협하고, 발전적인 방식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개인의 역량 확장과 발전, 주변의 인정과 같은 좋은 결말이 자연스럽게 따라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놀이터로 만들기 위한 환경을 만들고 팀을 조율하는 건 저의 몫이죠.

Automotive MCU 팀에서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일 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는 인재라면 좋겠습니다. 정확히는, 업무에서 재미를 찾을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Automotive MCU와 함께하실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방황’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실패하더라도 수많은 시도를 해보고, 주변 사람을 귀찮게도 해보고요. 지원자께서 자신의 삶에서 주어진 크고 작은 일에 진정성 있게 몰입한 흔적들을 명확하게 표현하실 수 있다면, 텔레칩스에서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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